장현록 원장
“기차여행을 실컷 해보고 싶은, 그 간절함을 되새기며 치료에 임합니다”10여 년 전의 일입니다.
진료실에서 한 어머님의 소원을 여쭤보니, “남 도움 없이 기차여행을 실컷 해보는 것”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.
소원치고는 소박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, 그 어머님의 무릎상태를 보는 순간 정말 간절한 소원임을 동감할 수 있었습니다.
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당시엔 기차를 타려면 정말로 많은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해야 했으니 언감생심 엄두조차 내지 못했을 법 합니다.
사람은 남녀노소 없이, 본인의 건강한 다리로 자유롭게 세상을 보고 듣고 경험하고 싶어합니다.
그간, 그분들의 간절함을 되새기며, 관절질환을 열심히 연구하였고, 튼튼마디한의원은 그 노력의 결과입니다.
관절질환은 잘 치료하기만 하면 혼자하는 기차여행을 소원 삼아야 할 만큼, 파국상태로 진행하는 것을 넉넉히 막을 수 있습니다.
저의 20여 년의 임상경험과 튼튼마디한의원 특유의 교제한약치료법은 관절의 기능 회복 및 주변의 인대, 힘줄을 강화시키는 치료입니다.
항상 튼튼마디한의원의 치료가 세계적으로도 우수함을 자부하면서, 오늘도 진료실로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께 인사를 드립니다.
“정말 잘 오셨습니다.”